yes국제신문•2026. 5. 17. AM 10:19
국방 AX 시동…‘국가대표 AI 파운데이션 모델’ 활용
SKT, 국방부와 업무협약 체결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 본사에서 국방부와 SK텔레콤이 국방 AX 촉진을 위한 '과기정통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국방 분야 활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명국 SKT Industrial AI 본부장, 전준범 국방부 국방인공지능기획국장. SK텔레콤 제공-‘A.X K1’바탕… 특화 모델 개발- GPU자원 지원 받아 실증 추진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K텔레콤이 국방 AI 전환(AX)에 나선다.SK텔레콤은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 본사에서 국방부와 국방 AX 촉진을 위한 ‘과기정통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국방 분야 활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SKT와 국방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국방 특화 AI 모델 개발 및 실증 ▷국방 분야 공개데이터 수집·제공 및 활용 ▷국가 AI프로젝트와 연계한 GPU 활용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국방 분야에 활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 1월 SKT정예팀은 국내 최초 매개변수 5000억 개를 넘긴 519B급초거대 AI 모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을 통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단계에 진출했다.SKT는 대규모언어모델(LLM) 개발 역량과 서비스형 GPU(GPUaaS)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방 특화 AI 모델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대규모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A.X K1, K2에 경량화 기술을 적용하고 국방 데이터를 추가 학습해 국방 환경에 최적화된 AI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SKT는 A.X K1 모델의 용량은 줄이고 처리 속도는 높인 경량 모델을 국방부에 제공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올 2분기 중으로 과기정통부 ‘국가AI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한 GPU 자원을 SKT에 지원한다.